‘취사병’ 티빙의 전설이 됐다

OTT플랫폼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극본 최룡, 연출 조남형)가 티빙의 전설이 됐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티빙에서 2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성과 역시 눈에 띈다. 공개 1주차(1-2회) 기준 일본 Disney+에서는 종합 및 드라마 2위에 오른 데 이어 라쿠텐비키(Rakuten Viki)에서는 미주·유럽·중동·오세아니아 지역 Top5에 진입했으며, CIS 및 러시아 지역 플랫폼 IVI에서는 평점 8.7을 기록하며 높은 시청자 만족도를 나타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존 티빙 오리지널 최고 수준의 초기 성과를 기록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 글로벌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입소문이 이어지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25일 공개되는 5화에서는 강림소초를 벗어나 오랜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취사병 강성재(박지훈)가 엄마 공수연(서정연)의 푸드 트럭을 일으켜 세우기 위한 특급 작전에 돌입한다.
그동안 강성재는 강림소초로 자대 배치를 받은 이후 가디언과 함께 남다른 군생활을 이어왔다. 가디언의 안내에 따라 ‘요리사의 길’을 걷게 된 강성재가 각종 스킬과 레시피를 제공받으며 강림소초 식단에 혁신을 불러일으킨 것.
특히 맛알못 윤동현 병장(이홍내) 때문에 지옥 같던 식사를 천국의 맛으로 바꿔놓으며 부대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강성재는 갑작스럽게 강림소초를 찾은 윗선과 국회의원은 물론 북한 주민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나날이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휴가를 나가 오랜만에 엄마를 만난 강성재의 행복한 순간이 담겨 눈길을 끈다. 엄마를 향해 듬직하게 경례를 건넨 강성재는 한층 편안해진 얼굴로 담소를 나누고 있다. 강림소초 에이스 취사병과는 180도 다른 현실 아들미가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하지만 온기 가득한 시간도 잠시 강성재는 예상치 못한 사태와 마주하며 당혹감에 휩싸이게 된다. 엄마가 운영 중인 푸드 트럭에 손님 대신 파리만 터줏대감처럼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
이에 강림소초 인정 맛집 취사병 강성재는 엄마의 요리를 직접 맛보며 문제 파악에 나설 뿐만 아니라 아버지가 해주던 떡볶이의 비법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특히 아버지의 떡볶이 맛과 유사한 맛을 내는 귀신 잡는 떡볶이 가게 사장님(진구)을 찾아가 한 수 가르쳐 달라며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예정이다. 짧지만 강렬한 취사병 경력을 장착한 강성재가 강림소초 식단에 이어 엄마의 푸드 트럭까지 살려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박지훈의 가업 살리기 프로젝트는 이날 저녁 8시 50분에 티빙과 tvN에서 공개될 ‘취사병 전설이 되다’ 5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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