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해 과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셉 고든 레빗.


국내에서는 조토끼라는 닉네임으로 불리며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안정적인 아역 시절을 지나 성인이 된 이후에도 장르불문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 생활을 잘 이어오고 있다.


이런 그가 최근 반갑게도 신작 소식을 전했다.

미국의 전설적인 범죄 코미디 '비버리 힐스 캅: 액셀 F'

◆ '비버리 힐스 캅: 액셀 F'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비버리 힐스 캅: 액셀 F'는 비버리 힐스에서 잊지 못할 첫 사건이 벌어지고 40년 후의 이야기다. 디트로이트 형사 액셀 폴리가 딸의 목숨이 위험해지자 새로운 파트너, 그리고 오랜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친다.
미국 인기 시리즈 '비버리 힐스 캅'의 4번째 영화로 1994년에 개봉한 '비버리 힐스 캅 3' 이후 30년 만에 나오는 후속작이다.

'비버리 힐스 캅' 시리즈의 스타 에디 머피가 액셀 폴리 역으로 돌아와 대체 불가한 코미디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조셉 고든 레빗은 액셀 폴리의 새로운 동료 바비 애봇 역을 맡았다.
작품은 범죄 코미디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쓴 시리즈로, 과거 모두를 열광케 한 코미디 스타의 귀환을 흥미진진하게 담았다.
감독: 마크 몰로이 / 출연: 에디 머피, 조셉 고든 레빗, 테일러 페이지 외 / 제공: 넷플릭스 / 러닝타임: 117분 /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 공개: 7월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