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사랑과 전쟁'을 비롯한 여러 작품에서 활약해 온 배우 장가현은 24살의 이른 나이에 015B의 객원가수 출신인 가수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는데요.

하지만 결혼 20년만이던 2020년 이혼했으며, 2022년에는 전남편인 조성민과 함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하며 재결합을 시도하는 모습을 공개합니다.
당시 방송에서 장가현은 20년간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았을 뿐만 아니라 경제활동과 육아까지 전담하면서도 남편인 조성민과 단 한 번도 싸우지 않았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하지만 20여 년 동안 말하지 않고 꾹꾹 눌러왔던 감정을 폭발시키는 모습으로 큰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상처를 화합하지 못하고 최종적으로 이별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방송이 끝난 후 장가현은 사실 '돈' 때문에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솔직하게 밝힙니다. 결혼 후 안정적이긴커녕 경제적으로 넉넉지 않은 환경에서 지내왔던 그녀, 이혼 후에도 아이들의 교육비와 양육비를 감당해야 했는데요.

그래서 처음에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달라는 제작진의 제안을 거절했다가 거액의 출연료 때문에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제작진 측에서 바라는 그림은 '이혼 후에도 쿨하게 살고 있는 모습'이었다고 하는데요.
나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실제로 장가현은 이혼 당시 큰 다툼 없이 "나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라는 말로 잘 정돈하고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으며, 이혼 후에도 전 남편인 조성민과 종종 만나며 그야말로 쿨한 사이로 지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도 결혼 생활에 대한 푸념만 방송용으로 내보내고 싶었다는 그녀, 하지만 조성민이 자신의 예상과는 달리 건드리면 안 되는 치부를 건드리는 느낌이라 결국 터지고 말았던 것이었다고 고백합니다.

안타깝게도 촬영하는 1박 2일 동안 수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결국 편집되고 싸우는 모습만 방송으로 나가버렸다고 밝힌 장가현, 20년 동안 묵혀왔던 것들을 다 토해낸 후에는 오히려 전 남편의 얼굴을 보는 것이 불편해졌다고 합니다.

장가현의 안타까운 사연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출연료 때문에 방송에 출연한 것이 오히려 독이 되었는지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한 이후 드라마 출연 제의가 뚝 끊겼다는 것인데요.
올해에는 본업인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더 많은 작품에서 장가현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보도자료 및 제휴 : boiled-movie@kakao.com
[런앤건 = 글: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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