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국부터 맛집 국밥까지" CU ‘국물 간편식’ 확대한다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BGF리테일(282330)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다가올 추위를 대비해 즉석 컵국, 맛집 레스토랑 간편신(RMR) 등 국·탕·찌개 국물류 상품군 강화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설렁탕 전문 브랜드 한촌설렁탕과 협업한 ‘한촌 사골육개장(5900원)’도 나온다. 한촌설렁탕과는 앞서 선보인 서울식 설렁탕, 스지 도가니탕 등 협업 국물 RMR 상품이 누적 판매량 30만개를 기록하면서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CU의 차별화 HMR인 ‘팔도한끼’ 시리즈에서는 ‘순살 우거지 감자탕(5900원)’을 새롭게 추가한다. 현재 팔도한끼 시리즈는 정통갈비탕, 짬뽕순두부, 스팸부대찌개, 소곱창전골, 병천식순대국밥, 뚝배기강된장 등 20여 종의 다채로운 메뉴에 즉석밥을 함께 구성해 제공하고 있다.
가을철 캠핑과 나들이 수요를 겨냥해 ‘PBICK 즉석 컵국 5종(각 1500원)’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용기에 동결건조 국 블록을 담아 뜨거운 물만 부으면 바로 국이 완성되는 형태다.
차돌양지미역국, 미소된장국, 고사리육개장, 파송송계란국, 시래기해장국 5가지 맛으로 천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도 양지, 황태, 시래기, 토란대 등 건더기를 충실히 넣었다. 도시락과 곁들이면 국물과 함께 한 끼를 완성할 수 있어 가성비 식사를 찾는 고객들의 구매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수연 BGF리테일 상품기획자(MD)는 “전문점 수준의 국·탕·찌개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계절에 앞서 발빠르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U는 정통 맛집과 협업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프리미엄 HMR 상품을 지속 개발해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진 (noretur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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