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록, 스크린→연극…‘독보적 존재감’
배우 김신록이 스크린과 무대를 동시에 집어삼키며 대체 불가능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영화 ‘프로젝트 Y’에서 선보이는 소름 돋는 화면 장악력부터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 중인 1인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까지, 김신록이라는 이름 석 자가 가진 치트키급 파급력이 문화계 전반을 뒤흔들고 있다.

거침없는 카리스마를 지닌 황소(정영주 분) 앞에서도 밀리지 않는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며, 찰나의 눈빛만으로 스크린을 압도한다. 특히 후반부로 치닫을수록 빛을 발하는 가영의 입체적인 서사와 예측 불허한 선택은 영화 전체의 가장 강력한 반전의 키로 작용하며 관객들을 숨죽이게 하고 있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은 청년의 장기가 기증되기까지 24시간의 기록을 1인극 형태로 각색한 작품에서 김신록은 서술자부터 19세 청년 시몽, 51세 여성 끌레르 등 다채로운 인물들을 마치 얼굴을 갈아 끼운 듯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 이미 2022년과 2024년 시즌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그는 이번 시즌 더욱 깊어진 완급 조절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관객을 매료시키고 있다.

장기 기증 코디네이터의 이성적 고뇌부터 수혜자의 벅찬 감정까지 세밀하게 오가는 그의 열연에 공연장은 매회 묵직한 전율로 가득 차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화력에 힘입어 연극은 연일 매진을 기록 중이며, 최근 진행된 3차 티켓 오픈 역시 압도적인 강세를 보이며 김신록의 티켓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스크린에서의 열기는 무대로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막을 올린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는 김신록의 경이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장이다.
서울대학교 출신
서울대학교 재학 당시 사회대 연극반 사연당에서 활동했다. 2004년 데뷔 이후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해왔으며 2020년 방법 이후로 매체와 무대를 병행하고 있으며, 2021년 괴물에서 오지화, 지옥에서 박정자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드라마의 흥행과 더불어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아졌고 2022년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화영 역할을 맡아 엄청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스타로 발돋움한 배우다. 2024년 넷플릭스 전,란과 지옥 시즌2로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사했다.

연기상 휩쓸어
제11회 아시아 태평양 스타 어워즈 여자 연기상,MBC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제20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시리즈 부문 올해의 새로운 여자배우상,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조연상,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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