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요즘 내 모습 추레해...패션의 패도 몰라" 충격 발언 [소셜in]

박노준 2023. 5. 30.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공효진이 최근 고민을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공효진은 정재형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를 나누 던 중 정재형은 "야 '나 달라질 거야'라고 얼마 전에 인스타에"올린 의미를 알려 달라는 질문에 공효진은 "내 모습이 너무 츄레해 보였다"라고 답했다.

이어 공효진은 "오빠 나 요즘에 패션의 패도 모르겠고 그냥 맛이 갔다 도저히 뭐를 못하겠으니 도와달라" 말해 정재형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공효진이 최근 고민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공블리부터 동백이까지 드라마 흥행 보증수표 효진이 얼굴이 폈다 폈어 얘'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공효진은 정재형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를 나누 던 중 정재형은 "야 '나 달라질 거야'라고 얼마 전에 인스타에"올린 의미를 알려 달라는 질문에 공효진은 "내 모습이 너무 츄레해 보였다"라고 답했다.

이어 공효진은 "오빠 나 요즘에 패션의 패도 모르겠고 그냥 맛이 갔다 도저히 뭐를 못하겠으니 도와달라" 말해 정재형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스토리를 올린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싱가포르에 갔는데 나만 편한 옷을 들고 왔더라 친구들이 한 마디 했다 '효진아 예전의 너로 돌아와 그 모자 좀 제발 벗어줄래?'라는 말에 '야 이거 유행이야'라고 답했지만 나 좀 놨구나"라고 생각했다 답했다.

또 “내 SNS를 보고 농부 스타일, 험블 그만하라고 했다"며 “내가 험블을 추구하는 건 아닐뿐더러 셀카도 있다"라고 답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iMBC 박노준 | 화면캡처 요정재형 유튜브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