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규모 핵잠 건조 나선 미국"
미국이 차세대 전략핵잠수함인 콜롬비아급의 대량 건조를 본격화하고 있다. 미 해군은 노후한 오하이오급을 대체할 콜롬비아급 12척 도입을 추진 중이다. 막대한 함정 수요에 미국 조선업의 생산 능력이 한계에 부딪히면서 외부 협력 수요도 커지고 있다. 한화가 대주주로 있는 미 조선사 오스탈이 수혜주로 주목받는 이유다.

"오하이오급 잇는 '콜롬비아급' 12척"
미 해군은 해상 기반 핵 억제의 핵심인 전략핵잠수함을 콜롬비아급으로 세대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12척 규모로, 미국 핵전력의 중추를 담당하게 된다. 사업의 규모와 전략적 중요성이 모두 막대하다.

"한계 부딪힌 美 조선업 생산능력"
문제는 미국 주요 조선소들이 이미 여러 대형 함정 사업으로 포화 상태에 가깝다는 점이다. 핵잠수함과 차세대 전함 건조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생산 능력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이를 메우기 위한 동맹국과의 협력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화 품은' 오스탈 수혜 기대"
한화가 대주주로 참여한 미 조선사 오스탈은 미국 내 함정 사업 확대의 수혜 기업으로 거론된다. 미국 내 생산 거점 증설을 추진하며 발주 물량 확대에 대비하고 있다. 한국 방산·조선업계의 미국 시장 진출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미국의 대규모 함정 건조 계획은 동맹국 조선업계에 적지 않은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한화의 미국 거점을 통한 협력이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사진 출처=다음 이미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