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한파 지속..내일과 모레는 '살얼음' 주의
정자형 2022. 12. 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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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파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늘 오전 진안 영하 8.8도, 장수 영하 8.6도 등 내륙을 중심으로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낮부터 서해상에서 남서풍이 유입됐지만, 기온은 4도에서 8도 분포로 추위가 계속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주말인 내일(3일) 저녁부터 모레(4일) 새벽까지 도내 곳곳에서 5mm 미만의 비가 내린 뒤 도로에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교통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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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파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늘 오전 진안 영하 8.8도, 장수 영하 8.6도 등 내륙을 중심으로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낮부터 서해상에서 남서풍이 유입됐지만, 기온은 4도에서 8도 분포로 추위가 계속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주말인 내일(3일) 저녁부터 모레(4일) 새벽까지 도내 곳곳에서 5mm 미만의 비가 내린 뒤 도로에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교통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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