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쌍둥이 딸, 아빠 키 따라 잡아…몰라보겠네

김하영 기자 2024. 10. 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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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하와이 다이아몬드헤드 산 등반
정형돈이 쌍둥이 두 딸과 하와이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유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쌍둥이 딸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정형돈 아내 한유라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남편 정현돈과 쌍둥이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형돈은 하와이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딸과 함께 경이로운 경치를 바라보고 있는 정형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훌쩍 커버려 키가 아빠만큼 자란 두 딸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형돈은 2009년 방송 작가 한유라와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한유라는 쌍둥이 딸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에 거주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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