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지민규, 한국인 16호 프리미어리거 예약

한국인 16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탄생이 멀지 않았다.

울버햄튼은 24일(한국시각) 구단 채널을 통해 지민규와 계약을 발표했다.

울버햄튼은 "울버햄튼 원더러스 아카데미 소속 세 명의 선수가 구단과 첫 프로 계약을 맺었다"라고 발표했다. 마켄지 브래드버리, 엘비스 엘렌두, 그리고 지민규다.

지민규는 2006년생으로 한국, 영국 국적을 갖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서튼 유나이티드에서 유스 생활을 했고, 2022년 울버햄튼 유소년 팀에 합류했다. 울버햄튼은 지민규는 "지난 시즌 U-18 리그에서 8골을 기록했다"라고 소개했다.

이로써 지민규는 프리미어리그 1군 데뷔를 노릴 수 있게 됐다.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하지만 잘만 된다면 한국인 16호 프리미어리거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