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수입차 실적…BMW·BYD로 요약된다

- BMW, 7만 7,127대 판매하며 21년 이후 5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
- 한국 진출 첫 해 BYD, 6107대 기록하며 “中風 몰이”

<카매거진=최정필 기자 choiditor@carmgz.kr>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25년 12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1월 29,357대보다 2.6% 감소하고, 2024년 12월 23,524대보다 21.6% 증가한 28,608대로 집계됐으며, 2025년 연간 누적대수 307,377대는 2024년 연간 263,288대보다 16.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025년 연간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비엠더블유(BMW) 77,127대, 메르세데스-벤츠 68,467대, 테슬라 59,916대, 볼보 14,903대, 렉서스 14,891대, 아우디 11,001대, 포르쉐 10,746대, 토요타 9,764대, 미니 7,990대, 비와이디(BYD) 6,107대, 랜드로버 5,255대, 폭스바겐 5,125대, 포드 4,031대, 폴스타 2,957대, 지프 2,072대, 혼다 1,951대, 링컨 1,127대, 푸조 979대, 캐딜락 785대, 람보르기니 478대, 벤틀리 393대, 페라리 354대, 마세라티 304대, 쉐보레 246대, 지엠씨(GMC) 242대, 롤스로이스 166대였다.

연간 배기량별 등록 대수는 2,000cc 미만 129,674대(42.2%), 2,000cc~3,000cc 미만 74,015대(24.1%), 3,000cc~4,000cc 미만 7,776대(2.5%), 4,000cc 이상 4,659대(1.5%), 기타(전기차) 91,253대(29.7%)로 나타났다. 연간 국가별로는 유럽 206,245대(67.1%), 미국 68,419대(22.3%), 일본 26,606대(8.7%), 중국 6,107대(2.0%)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174,218대(56.7%), 전기 91,253대(29.7%), 가솔린 38,512대(12.5%), 디젤 3,394대(1.1%) 순이었다.

2025년 구매 유형별로는 307,377대 중 개인 구매가 197,279대로 64.2%, 법인 구매가 110,098대로 35.8%였다. 개인 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62,858대(31.9%), 서울 39,189대(19.9%), 인천 12,719대(6.4%) 순이었고 법인 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부산 34,028대(30.9%), 인천 29,670대(26.9%), 경남 18,428대(16.7%) 순으로 집계됐다.

2025년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 Model Y(37,925대), 메르세데스-벤츠 E 200(15,567대), 비엠더블유 520(14,579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정윤영 부회장은 “2025년 수입 승용차 시장은 전기차 판매 증가와 신규 브랜드 시장 진입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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