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가 3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선명한 오렌지빛 드레스를 입은 남규리는 마치 햇살을 머금은 듯 화사한 아우라를 풍겼으며, 전신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슬리브리스와 백리스 실루엣이 매끈한 라인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잔잔한 자카드 패턴이 입체감을 더하며 드레스 자체의 고급미를 살렸고, 허리를 부드럽게 감싸며 퍼지는 플레어 라인이 우아한 여신미를 극대화했습니다.
여기에 긴 웨이브 헤어와 언밸런스 드롭 이어링이 더해져 클래식하면서도 신비로운 무드를 배가시켰습니다.
칸 해변 앞, 황금빛 계단 위를 수놓은 남규리의 모습은 단순한 패션을 넘어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으로 완성됐습니다.
한편, 남규리는 최근 공포드라마 '동요괴담' 캐스팅 소식을 알렸습니다.
코탑미디어 제작의 옴니버스 공포 스릴러 '동요괴담'은 어린 시절 친숙하게 불렀던 동요 속에 숨겨진 기괴한 이야기를 현대적인 공포로 풀어낸 작품으로 총 6개의 에피소드 가운데 남규리는 '즐거운 나의 집' 편을 이끕니다.
'즐거운 나의 집'은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로 시작되는 익숙한 동요를 섬뜩한 미스터리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남규리는 극 중 기묘한 일들을 겪는 연수 역을 맡았으며 남규리 측은 "스릴러 장르에 맞춰 절제된 감정부터 고조된 감정까지 폭넓은 연기로 극의 흐름을 주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동요괴담'은 24일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