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성균관대 축제 무대 빛낸 '야구 유니폼 스타일링' 눈길

/사진=아이브 공식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아이브가 5월 9일 성균관대학교 대동제 축제 무대에서 청량한 야구 유니폼 스타일링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단체 사진 속 아이브 멤버들은 그린과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조화를 이룬 야구 유니폼을 맞춰 입고, 각자의 매력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캠퍼스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각각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디테일에 차이를 줬다. 안유진과 가을은 클래식한 스트라이프 셔츠에 화이트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매치해 경쾌하고 스포티한 무드를 연출했다. 레이와 리즈는 오버핏 셔츠 스타일링으로 자유롭고 편안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장원영은 루즈한 셔츠에 화이트 미니스커트를 더해 하이틴스러운 러블리함을 살렸고, 이서는 단정한 쇼츠 스타일링으로 풋풋한 소녀미를 완성했다.

헤어 스타일링에서도 통일된 무드를 유지하면서 리본, 스크런치 같은 러블리한 포인트를 더해 소녀 감성을 배가시켰다. 생머리 스타일과 내추럴 메이크업은 야구 유니폼 콘셉트를 더욱 청량하고 생기 있게 살려주었다. 팬들은 “성균관대 캠퍼스의 여신들”, “야구 유니폼도 이렇게 소화할 수 있구나”, “대동제 레전드 무대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아이브처럼 축제나 페스티벌 룩을 스타일링하고 싶다면, 스트라이프 야구 셔츠를 메인으로 선택해보자. 하의는 밝은 컬러의 팬츠나 스커트를 매치하고, 캐주얼한 스니커즈로 마무리하면 부담 없이 청량한 무드를 낼 수 있다. 리본이나 캡 모자 같은 소품으로 하이틴 포인트를 추가하면 더욱 완성도 높은 캠퍼스룩이 된다.

아이브가 성균관대 축제에서 보여준 스타일은 스포티즘과 하이틴 무드를 동시에 담아낸 대표적인 2025 봄 시즌 트렌드다. 이번 주말, 아이브처럼 경쾌하고 풋풋한 야구 유니폼 스타일로 봄 축제 분위기를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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