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만 먹방 유튜버 ‘히밥’ “한 달 식비 1500만원”...월 소득은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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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히밥(본명 좌희재·28)이 자신의 월급을 공개했다.
1차 주문을 한 뒤 "히든카드 느낌으로 밥 공약을 가지고 왔다. '160만 유튜버는 과연 얼마를 벌까?' 월급을 공개할까 한다"라며 밥 친구들의 관심 끌기에 성공했고 식사를 이어가던 중 밥 친구는 "한 달 식비가 어느 정도 나오시냐"라고 질문했고 히밥은 "(유튜브) 콘텐츠 비용까지 포함해서 1500만원 정도 든다"라며 식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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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밥을 먹고 결제해 줄 친구를 찾지 못하면 혼밥을 하고 개인 카드로 골든벨까지 울려야 하는 미션을 받은 히밥은 “누가 저에게 밥을 사겠냐”라며 자신 없는 모습으로 길거리를 나섰다.
대구 시민들은 히밥을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했지만 밥을 사달라는 요청에는 쉽게 응답하지 못했고 오랜 기다림 끝에 첫 제안을 거절당한 히밥은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다행히 사귄 지 9일 된 풋풋한 커플에게 허락을 얻어냈고 당당하게 동성로를 대표하는 대패삼겹살 맛집으로 밥친구들을 안내했다.
1차 주문을 한 뒤 “히든카드 느낌으로 밥 공약을 가지고 왔다. ‘160만 유튜버는 과연 얼마를 벌까?’ 월급을 공개할까 한다”라며 밥 친구들의 관심 끌기에 성공했고 식사를 이어가던 중 밥 친구는 “한 달 식비가 어느 정도 나오시냐”라고 질문했고 히밥은 “(유튜브) 콘텐츠 비용까지 포함해서 1500만원 정도 든다”라며 식비를 공개했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총 53개였다. 식사를 마친 히밥은 약속한 대로 월급을 공개하며 “월급 변동이 심한 편이다. 세금 내면 마이너스일 때도 있다. 지난달 기준으로 말하면 조금 많이 벌긴 했는데 3,500만 원 정도 벌었다”라고 털어놨다.
SBS 여성 축구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출연했으며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레스토랑 미션에서 먹방 유튜버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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