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황희찬 부상’ 벤투호, 명단 변경 없다...오현규는 계속 ‘동행’

박재호 기자 2022. 11. 23. 22: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벤투호 26명이 명단 변경 없이 끝까지 월드컵을 치른다.

예비 명단 오현규도 계속 동행한다.

경기 시작 24시간 전까지 최종 명단을 제출해야 하는 가운데 예비 명단의 오현규가 부상 중인 황희찬 대신 들어가는 가능성도 있었지만 변화는 없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3일 "대표팀 선수명단은 변동사항이 없다"며 "이와 상관없이 오현규는 대회가 마무리하는 시점까지 대표팀과 함께 일정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 사진|KFA 제공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벤투호 26명이 명단 변경 없이 끝까지 월드컵을 치른다. 예비 명단 오현규도 계속 동행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4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치른다.

'황소' 황희찬이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우루과이전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벤투 감독도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황희찬은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고 전했다.

경기 시작 24시간 전까지 최종 명단을 제출해야 하는 가운데 예비 명단의 오현규가 부상 중인 황희찬 대신 들어가는 가능성도 있었지만 변화는 없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3일 "대표팀 선수명단은 변동사항이 없다"며 "이와 상관없이 오현규는 대회가 마무리하는 시점까지 대표팀과 함께 일정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