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샤넬쇼의 한류 요정! 함성 쏟아진 우아한 발레리나룩
블랙핑크(BLACKPINK) 제니(JENNIE)가 인간 샤넬의 위엄을 발산했다.
제니는 파리 패션위크 마지막날인 지난 5일(현지시간)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샤넬(Chanel) 2024 F/W 컬렉션 패션쇼에 블랙 캐미솔 미니 드레스룩으로 등장과 동시에 열띤 호응을 받았다.
여기에 사이하이 부츠, 싱글 핑거리스 오페라 장갑을 매치한 우아한 발레리나룩으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한편 지난해 12월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 OA)’ 설립한 제니의 솔로 활동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제니는 2월 첫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404'에 고정 출연한다.
'아파트404'는 아파트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입주민 6인이 매회 바뀌는 각 시대에 일어난 사건들을 직접 마주하며 아파트의 비밀을 풀어내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 예능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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