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하려면 2주 남았는데...벌써 예매율 1위인 한국인들이 좋아한 영화

영화 '위키드:포 굿' 예매율 1위

개봉을 단 2주 앞둔 뮤지컬 영화 <위키드: 포 굿>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1월 6일 오후 4시 30분 기준 <위키드: 포 굿>은 4만 명 이상의 예매 관객을 확보하며 15.3%의 예매율로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는 오는 11월 19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이미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위키드: 포 굿>은 사람들의 시선이 더 이상 두렵지 않은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사람들의 사랑을 잃는 것이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는 지난 2024년 11월 개봉하여 국내 224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파트 1 <위키드>의 후속편으로, 뮤지컬의 후반부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아낸다.

파트 1이 전혀 다른 두 인물인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가 우정을 쌓아가며 겪는 위기와 모험을 그렸다면, <위키드: 포 굿>에서는 엘파바가 ‘서쪽의 사악한 마녀’로 낙인찍힌 후 숲 속에 숨어 지내며 동물들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이야기, 그리고 에메랄드 시티에서 ‘선함’의 상징이 된 글린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두 주인공의 거대한 우정과 갈등이 오즈 전역의 대립으로 번지며, 마지막 순간 다시 맞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극적인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키드: 포 굿>은 파트 1에 이어 존 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신시아 에리보, 아리아나 그란데, 조너선 베일리, 양자경, 제프 골드블럼 등 전편의 주역들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특히 이번 편에서는 뮤지컬의 대표 넘버인 ‘For Good’의 의미처럼, 두 주인공의 아름답고 영원한 우정이 어떻게 마무리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박혜나, 정선아, 고은성, 정영주, 남경주 등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한국어 더빙에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며, 영화는 137분 상영 시간 동안 전체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한편, <위키드> 파트 1은 지난해 11월 개봉 후 전 세계 흥행 수익 7억 5천만 달러(약 1조 462억 원)를 기록하며 역대 브로드웨이 뮤지컬 원작 영화 중 최고 흥행 수익을 거둔 바 있습니다. 이러한 흥행 성공에 힘입어 <위키드: 포 굿> 역시 개봉 전부터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역대급 흥행 신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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