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향한 그녀의 환한 미소는 세월의 흐름조차 비껴가는 듯 고요했습니다. 47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배우 김하늘이 변함없는 '청순의 대명사'임을 증명했습니다.

그녀는 2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일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깔끔한 셔츠 차림으로 군더더기 없는 단정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꾸밈없는 내추럴 헤어와 맑은 피부 톤은 47세에도 20대 같은 청순함을 더했습니다.


특히 살짝 고개를 돌려 옆태를 자랑하는 모습은 그녀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강조했습니다. 팬들은 "나이가 들어도 예쁘다", "영원한 청순 여신"이라며 그녀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김하늘은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현재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