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브루클린"…영국 잡지가 콕 집은 서울 동네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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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명 여행 잡지가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들을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서울의 한 동네가 4위를 차지했습니다.
영국의 여행문화 잡지 '타임아웃'이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38곳을 공개하면서 4위로 뽑은 서울의 도시는 바로 '서울 성수동'입니다.
타임아웃은 2018년부터 매년 심사를 거쳐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를 선정해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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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명 여행 잡지가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들을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서울의 한 동네가 4위를 차지했습니다. 어디일까요?
잡지에서는 이곳을 서울의 브루클린이라고 평했습니다. 기사로 확인하시죠.
영국의 여행문화 잡지 '타임아웃'이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38곳을 공개하면서 4위로 뽑은 서울의 도시는 바로 '서울 성수동'입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6곳이 리스트에 포함됐고, 10위 안에 이름을 올린 건 성수동이 유일합니다.
타임아웃은 성수동에 대해 가죽, 인쇄, 제화 산업의 중심지였던 산업지대가 부티크, 갤러리가 어우러진 동네로 탈바꿈했다며 서울의 브루클린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타임아웃은 2018년부터 매년 심사를 거쳐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를 선정해 왔는데요.
올해 1위는 프랑스 마르세유의 예술가 거주지였던 노트르담 뒤 몽이 차지했습니다.
이어서는 모로코 카사블랑카의 메르스 술탄이 2위였고, 인도네시아 발리의 페레레난이 3위로 선정됐습니다.
(화면출처 : timeout 홈페이지·KITH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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