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손명오 아역, 한예종 입학→트로트 데뷔? 서우혁 “높이 뛸 기회”(진심누나)

배효주 2024. 9. 1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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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로 데뷔한 한예종 출신 신인 배우가 '트롯돌'에 도전한다.

9월 13일 첫 방송된 TV CHOSUN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에서는 '더 글로리'에서 어린 손명오 역을 맡았던 배우 서우혁의 트롯돌 데뷔기가 공개됐다.

이날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를 괴롭히던 나쁜 남자 손명오의 아역으로 데뷔한 서우혁이 트롯돌 멤버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더 글로리'로 성공적 데뷔를 이룬 그가 돌연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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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방송 캡처
TV CHOSUN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더 글로리'로 데뷔한 한예종 출신 신인 배우가 '트롯돌'에 도전한다.

9월 13일 첫 방송된 TV CHOSUN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에서는 '더 글로리'에서 어린 손명오 역을 맡았던 배우 서우혁의 트롯돌 데뷔기가 공개됐다.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이 '신인 트롯돌'이라 쓰고 '내 가수'라 읽는 5인방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다.

이날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를 괴롭히던 나쁜 남자 손명오의 아역으로 데뷔한 서우혁이 트롯돌 멤버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중국 유학파 출신이라는 서우혁은 현지 학교에서 연극 활동을 하며 배우를 꿈꿨다고 밝혔다. 이후 한예종 장학생으로 연기과에 합격했다고.

여기에 '더 글로리'로 성공적 데뷔를 이룬 그가 돌연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 이유는 무엇일까. 서우혁은 "발판같이 높이 뛸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 같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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