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있지 류진 "허세가 취미? 숫기 없는 성격이라 일부러 능글맞게"

하수나 2022. 7. 2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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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멤버들이 독특한 취미를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25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전설의 고수 코너에 신곡 '스니커즈'로 돌아온 있지(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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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있지 멤버들이 독특한 취미를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25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전설의 고수 코너에 신곡 ‘스니커즈’로 돌아온 있지(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출연했다. 

독특한 취미에 대한 질문에 예지는 “어릴 적에 운동을 좋아해서 음악 줄넘기 운동을 3년 정도 했었다”라고 밝혔고 방송국 화장실에서 명상하는 취미가 있다는 리아는 “음악방송 활동할 때 보통 아침 일찍 가니까 방송국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다보니 화장실이 휴게소 같은, 마음의 안식처가 되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 역시 “저도 음악방송 할 때 어린 친구들이 새벽부터 와서 꾸벅꾸벅 조는 것을 볼 때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 나도 도와줄 수 없으니 안타깝더라”고 밝혔다. 

이어 “류진은 허세가 취미냐”라는 박명수의 질문에 류진은 “그런가봐요"라며 웃었다. 이어 "제가 원래 숫기가 너무 없는 성격이라서 아예 능글맞게 해버리는 방법을 터득하게 됐다. 취미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밝혔다. 

채령은 트로트 부르기가 취미라며 즉석에서 청아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트로트 한 소절을 부르며 박명수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나는 “혼밥이 취미”라며 “제가 밥을 좋아하는데 밥먹을 친구를 매번 찾는 것도 번거롭더라. 그래서 혼자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있지 멤버들은 피카추 성대모사를 비롯해 입으로 하는 해금소리 등 다양한 개인기를 대방출하기도. 이에 박명수는 “다섯분 모시고 예능 사관학교 한번 가야겠다. 제가 예능사관학교 열면 꼭 오시라. 그러나 열심히 하는 있지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있지는 앞으로 활동에 대해 “지금은 일단 미국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오랜만에 비행기를 타기도 하고 첫 투어 콘서트라 설렌다”라고 밝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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