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웃음을 전달하는 개그우먼 박나래, 평소에는 웃음기 가득한 그녀지만 건강을 챙기는 방식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나래가 일본 삿포로 여행 중에도 운동 루틴을 꾸준히 실천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여러 가지 영양제를 챙겨 먹는 모습에서 시작해, 직접 오일을 바르고 괄사 기구로 목 뒤를 마사지하는 섬세함도 보였다. “난 건강하게 산다”며 밝게 웃는 그녀의 말에서는 자신의 몸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는 신뢰가 묻어났다.
7kg 감량 성공의 숨은 비결은?

박나래는 이전에도 7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단순히 다이어트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건강한 체력과 균형 잡힌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다. 그녀는 “일주일에 4~5일은 꼭 운동한다”며 그 중심에는 바로 복근 운동이 있다고 밝혔다.
핵심은 바로 ‘롤아웃 운동기구’였다. 이름부터 생소한 이 도구는 휴대가 간편해 여행지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박나래는 호텔에서도 이 기구를 펼쳐 놓고 동작을 시연했으며, 20초 동안 8회 8세트라는 고강도 루틴을 소화한다고 전해졌다.
복근 단련을 넘어서 전신 근력까지
그녀의 운동법 중 단연 눈에 띄는 ‘롤아웃 운동기구’는 단순한 복근 운동을 넘어선다. 이 기구는 앞뒤로 굴리는 동작을 통해 복부를 기본으로 어깨, 팔, 등, 엉덩이까지 함께 사용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운동하는 순간 전신이 함께 반응하기 때문에, 집에서도 짧은 시간 내 높은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장비 자체가 작고 가벼워 집이나 호텔 방에서도 넓은 공간 없이 실천 가능하다. 초보자라도 무릎을 바닥에 대고 짧게 시작하면 부담 없이 적응 가능하며, 사용자의 체력 수준에 따라 점진적으로 동작을 확장할 수 있다. 다만 무리하게 기구를 멀리 밀거나 속도를 급히 높이는 것은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실수는 금물, 올바른 자세가 중요
운동기구를 사용하는 만큼 올바른 사용법도 중요하다. 박나래처럼 오랜 시간 사용한 사람도 기본에 충실하려 애쓴다. 복부에 긴장을 유지하고 등은 곧게 펴야 하며, 허리가 굽는다면 척추에 부담이 가해질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속도와 동작 범위를 찾고 무릎을 보호할 수 있도록 패드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허리 디스크나 척추 질환, 어깨 부상을 경험한 이들은 무리하지 말고 전문가와 상담 후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건강을 챙기기 위해 시작한 운동이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안전과 신중함은 필수다.
운동은 일상 속 실천에서 시작된다
운동은 거창하게 헬스장에 가야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박나래처럼 출장, 여행지 어느 곳에서도 적절한 루틴과 도구만 있으면 가능한 일이다. 그녀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컨디션을 조절하고, 무엇보다 그 속에서 작은 성취를 쌓아간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자. 꼭 고가의 기구나 헬스장 등록이 없어도, 꾸준한 실천과 건강에 대한 태도만으로 충분히 변화는 시작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