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김민재 만날까"… 토트넘 이적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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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과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함께 뛸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국 매체 '더부트룸'은 지난 18일(한국시각) "김민재가 뮌헨의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뮌헨에서 3번째 센터백으로 전락했다. 손흥민은 과거 토트넘이 김민재를 영입하기를 간절히 원했다"라며 "이번에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앙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59)과 대화를 나눌 가능성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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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부트룸'은 지난 18일(한국시각) "김민재가 뮌헨의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뮌헨에서 3번째 센터백으로 전락했다. 손흥민은 과거 토트넘이 김민재를 영입하기를 간절히 원했다"라며 "이번에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앙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59)과 대화를 나눌 가능성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아마 뮌헨은 6000만 파운드(약 1030억원) 또는 7000만 파운드(약 1202억원) 정도의 제안을 들으면 김민재 이적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라며 "김민재는 뮌헨 주전 경쟁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토트넘은 김민재가 뮌헨 이적 당시에 발생했던 이적료보다 높은 금액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김민재는 미키 판 더 펜(23)이 토트넘에 합류하기 전 끊임없이 거론됐던 선수다. 손흥민은 그의 엄청난 팬이다"라며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김민재 이적에 대해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도 함께 뛰었다. 분명히 손흥민은 여전히 김민재의 토트넘 합류를 바라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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