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항공편 모두 결항...다음달 1일까지 활주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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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 오전 9시 7분 무안국제공항에서 여객기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사고 이후 무안공항을 오가는 국내외 항공편이 모두 결항됐습니다.
오전 9시 35분 오사카행 진에어 LJ257편을 시작으로 10시와 13시15분 제주행 국내선, 17시와 20시50분 도쿄와 방콕행 국제선도 모두 결항입니다.
12시35분 오사카를 출발해 무안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진에어 LJ248과 캄보디아와 도쿄, 제주를 떠나 무안으로 향할 예정이었던 항공편도 모두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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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 오전 9시 7분 무안국제공항에서 여객기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사고 이후 무안공항을 오가는 국내외 항공편이 모두 결항됐습니다.
오전 9시 35분 오사카행 진에어 LJ257편을 시작으로 10시와 13시15분 제주행 국내선, 17시와 20시50분 도쿄와 방콕행 국제선도 모두 결항입니다.
12시35분 오사카를 출발해 무안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진에어 LJ248과 캄보디아와 도쿄, 제주를 떠나 무안으로 향할 예정이었던 항공편도 모두 취소됐습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사고 수습을 위해 내년 1월 1일 오전 5시까지 무안공항 활주로를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여객기 사고로 구조된 부상자 2명을 제외한 탑승객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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