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실물을 본 사람들이 경외감을 느꼈다는 韓여배우 미모
실물 외모 최강자로 불린다는 권나라와 그녀의 근황
지금은 배우인 권나라는 2012년 걸그룹 헬로비너스를 통해 연예계에 존재감을 알리게 된다. 당시 권나라가 맡은 캐치프레이즈는 '헬로비너스에서 황금비율을 맡고 있는 나라입니다.'였다. 그런데 실제로 본 팬들의 반응은 그녀의 캐치프레이즈가 단순히 과장된 구호가 아님을 이해하게 된다고 한다.
실제로 권나라는 헬로비너스 활동 당시 대한민국 걸그룹 중 가장 뛰어난 외모와 비율을 언급하면 주로 거론되었으며, 별명이 아이돌 비율 종결자였다. 슬렌더 체형에 172cm의 장신 키에 서양권에서도 극히 보기 드문 8등신을 넘어선 우월한 신체비율을 지니고 있어서 탈아이돌급의 신체로 많은 화제를 불러왔다.
이 때문에 권나라를 현장에서 직접 본 팬들의 말을 빌리자면
서양 모델들에게서나 느낄수 있는 경외감을 느꼈다"
라는 말이 화제가 되었다.
현재 걸그룹 활동을 은퇴했지만 지금까지도 권나라 만큼의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 아이돌은 없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렇듯 걸그룹 시절 최고의 전성기를 보낸 그녀였지만, 사실 그녀의 진짜 연예계 데뷔는 2006년 영화 '생날선생'에서의 단역을 맡으면서 였다. 연예계 데뷔전 '분당 이나영'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모아 관계자들로 부터 러브콜을 받은 그녀는 이 작품으로 연예계와 인연을 맺고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되는데, 본격 연기는 2012년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딴따라'를 통해서였다.
이후 2018년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트라우마를 지닌 영화배우 최유라를 연기하며 완벽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권나라는 이 작품 이후 주연 배우로서의 길을 걷게된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닥터 프리즈너'를 통해 계속 주연으로 출연하더니
2020년 세계적인 히트작 '이태원 클라쓰'의 대성공으로 톱배우 반열에 오르며 다음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이 출연작들에서 걸그룹 시절 보여준 비율을 자랑하기 보다는 완벽한 연기력으로 선보였다는 점에서 더 의의가 있었다.
최근까지 '불가살','야한(夜限) 사진관'을 통해 맹활약한 권나라는 차기작으로 디즈니+ '넉오프'의 출연을 확정지으며 현재 촬영에 돌입했다.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수현과 조보아가 투톱을 형성한 가운데 극중 권나라는 짝퉁 가방을 만드는 문유빈으로 출연해 동생인 문다빈을 연기한 박세완과 함께 자매 호흡을 선보이며 극의 흥미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걸그룹 시절 완벽 비율을 자랑하며 연예계에 돌풍을 일으킨 그녀가 이번에는 연기력으로 연예계를 다시한번 들뜨게 만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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