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타선 침묵' 이정후는 할 일 했다, 5경기 연속 안타…팀은 0-3 영패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정후가 다섯 경기 연속 안타로 꾸준한 타격감을 이어갔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이정후는 지난 20일 캔자스시티전을 시작으로 5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타율은 0.282에서 0.281로 조금 떨어졌다.
워싱턴 선발 제이크 어빈이 빛난 경기였다. 어빈은 8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틀어막았다.
이정후는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2구 93.3마일 패스트볼을 공략했다가 아웃됐다.
워싱턴이 앞서갔다. 1회 아메드 로사리오가 2루타로 치고나간 뒤 제임스 우드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정후는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볼 카운트 1-0에서 시속 84.1마일 체인지업을 받아쳤다.
윌머 플로레스의 타구에 어빈이 에러를 저지르면서 무사 1, 2루 기회가 됐다. 하지만 맷 채프먼이 2루수 병살타로 아웃됐다. 2사 후 이정후가 3루에 있는 상황에서 윌리 아다메스가 삼진으로 물러났다.
워싱턴도 득점 기회를 놓쳤다. 1사 후 키버트 루이스와 알렉스 콜이 연속 안타로 득점권에 주자를 쌓았다. 루이스 가르시아가 땅볼로 아웃됐고, 2사 2, 3루에서 딜런 라일마저 1루 땅볼에 그치며 기회가 무산됐다.

이정후는 6회 어빈과 세 번째 대결을 벌였다. 1사 후 타석에 들어서 볼 카운트 0-1에서 92.7마일 패스트볼에 방망이를 돌렸지만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7회 워싱턴이 추가점을 냈다. 루이스 가르시아와 라일이 연속 안타로 주자를 1, 3루에 쌓았다. 로버트 하셀의 땅볼에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샌프란시스코는 8회 공격에서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볼넷으로 걸어나갔지만 라모스가 삼진으로 아웃됐다. 어빈은 96번째 공으로 8회를 마무리짓고 포효했다.
이정후는 9회 선두 타자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바뀐 투수 호르헤 로페즈와 대결에서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전날 4-0으로 이겼던 샌프란시스코는 남은 아웃 카운트 두 개 동안 점수를 내지 못하면서 3점 차 영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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