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뵨, 초기 이유식 위한 이유식기 2종·식기 세트 출시

-아기용 그릇과 피딩 스푼 추가되며 초기 이유식부터 완료기까지 이유식기 라인업 확장
-꼭 필요한 초기 이유식 준비물로 구성된 ‘베이비 피딩세트’, 7일 카카오톡 단독 선 출시&할인
-메이드 인 스웨덴, 까다로운 제품 개발 및 테스트로 한국·유럽·미국의 안전 기준 통과

[ 김경림 기자 ]

스웨덴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뵨(Babybjörn)이 이유식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아기와 부모에게 즐거운 식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신제품 이유식기 2종과 식기 세트를 출시한다. 

베이비뵨은 ‘국민 이유식 턱받이’로 불리며 주요 온라인몰 이유식기 선물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존 이유식기 라인업에, 이유식을 처음으로 접하는 아기들을 위한 피딩(feeding) 라인을 추가했다. 이에 초기 이유식부터 완료기까지 전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아기용 그릇(이유식 볼)’과 ‘피딩 스푼(이유식 스푼)’, ‘베이비 피딩세트’로 색상은 파우더 핑크, 파우더 블루, 파우더 그린, 그레이 총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아기용 그릇’의 둥근 가장자리는 내용물을 쉽게 뜨도록 도와주며, 뒤집히지 않는 디자인이 적용되어 음식이 쏟아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바닥 면이 단단하게 무게 균형을 이루고, 그릇의 바닥 테두리는 테이블 위에서 잘 움직이지 않게 패킹 되어 식사 중 그릇이 떨어지지 않게 도와준다. 

지름 9cm, 무게 33.7g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부모가 한 손으로 잡고 다른 한 손으로 쉽게 먹일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식기세척기와 전자레인지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성을 높였다.

‘피딩 스푼’은 이유식 시작 시기인 아기의 좁고 약한 입을 고려해 부드러운 앞머리와 얇은 폭이 특징이다. 손잡이는 길이 약 17.4cm로 길고 잘 휘어져 부모가 아이에게 음식을 먹이거나 음식물을 뜨기에도 편리하다. 스크래치에 강하고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한 내구성을 갖췄다.

단품 2종과 함께 4~6개월 아기의 작은 체격에 맞추어 디자인된 ‘스몰 베이비 빕’까지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선물용으로 좋은 ‘베이비 피딩세트’도 출시된다. 

이번 신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특별히 카카오톡 선물하기 단독 선출시 기념으로 오는 13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 구매 고객 대상 15%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모든 제품은 까다로운 제품 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한국 및 유럽과 북미 주요 국가들의 안전 기준을 통과했으며,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과 프로세스를 갖춘 스웨덴에서 제조되었다. 

이달 9일부터는 베이비뵨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전 세계 동시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네이버 맘카페 ‘맘스홀릭 베이비’에서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베이비뵨 마케팅 담당 손혜진 매니저는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베이비뵨 이유식기 라인에 초기 이유식 라인을 갖추게 되어 기쁘다”라며 “아기가 처음 음식을 맛보는 소중한 순간부터 자기 주도 이유식까지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디자인된 베이비뵨 이유식기의 섬세한 디테일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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