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결혼이 고픈 걸그룹...여전히 예쁜 스타일리시한 꾸안꾸 데일리룩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배우 윤은혜가 스케줄을 끝내고 블레이저 재킷으로 더 예뻐진 미모를 드러냈다.

윤은혜는 25일 자신의 채널에 “스케줄 끝나고~”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윤은혜는 데님 팬츠에 다크 네이비의 블레이저 재킷을 매치한 외출 데일리룩으로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윤은혜가 속한 베이비복스는 지난해 12월 20일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약 14년 만에 완전체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올해 신보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1984년생 41세인 윤은혜는 최근 MBN 채널S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2'에서 "13년간 연애를 안 했다. (솔로 생활을) 계획한 건 아니지만 일을 다시 열심히 하게 되면서 '3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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