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밥’ 된 양키스? 마이애미에 창단 첫 스윕패 굴욕..통산 전적도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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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가 마이애미에게 굴욕을 당했다.
뉴욕 양키스는 8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애이매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3연전 스윕패를 당한 양키스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마이애미에 스윕패를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창단 첫 양키스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마이애미는 시즌 55승 55패를 기록해 4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5할 승률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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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양키스가 마이애미에게 굴욕을 당했다.
뉴욕 양키스는 8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애이매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양키스는 마이애미에 3-7 역전패를 당했다. 부상 복귀전이자 시즌 첫 등판에 나선 선발투수 루이스 힐이 무너지며 패했다.
양키스는 1회 트렌트 그리샴의 리드오프 홈런으로 먼저 득점했지만 2회와 4회 각각 3점씩을 내주며 역전을 당했다. 7회초 재즈 치즘 주니어의 2점포로 2점을 만회했지만 7회말 쐐기 득점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역전패를 당한 양키스는 마이애미 원정 3연전을 모두 내주며 3연승 후 3연패에 빠졌다. 시리즈 첫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12-13 패배를 당했고 전날 경기에서는 투수전 끝에 0-2 패배를 당했다. 그리고 이날도 투타 모두에서 밀리며 패했다.
3연전 스윕패를 당한 양키스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마이애미에 스윕패를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창단 첫 양키스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마이애미는 시즌 55승 55패를 기록해 4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5할 승률을 회복했다.
MLB.com에 따르면 이번 3연전 스윕으로 마이애미는 양키스를 상대로 통산 승률 5할을 넘긴 유일한 팀이 됐다.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27번이나 들어올린 메이저리그 최고의 명문 구단이자 야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팀인 양키스는 이번 3연전 이전까지 모든 팀을 상대로 통산 승률 5할 이상을 기록 중이었다.
하지만 이번 3연전으로 결과가 달라졌다. 양키스 3연전을 쓸어담은 마이애미는 통산 양키스전 승률을 0.510으로 끌어올렸다. 최근 7번의 맞대결에서 5승을 거둔 마이애미는 2003년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 당시에도 월드시리즈에서 양키스를 꺾은 바 있다.
한편 마이애미를 제외하면 양키스를 상대로 통산 승률이 가장 높은 팀은 LA 다저스(0.479)다. 워싱턴 내셔널스(0.477)가 3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공동 4위(0.469)다. 양키스를 상대로 통산 승률이 가장 낮은 팀은 양키스만 만나면 작아지는 미네소타 트윈스(0.401)다.(자료사진=지안카를로 스탠튼)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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