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의 미래' FC안양 U18, 창단 첫해 6위로 주니어 후기리그 마무리...황장근 감독 "더 좋은 팀으로 성장할 것"

최병진 기자 2024. 11. 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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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U18/FC안양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FC안양 18세 이하(U18)팀 이 ‘K리그 주니어 U18 후기리그 B조’ 6위를 기록하며 창단 첫해 리그를 마무리했다.

안양 U18은 올해 창단한 팀으로 첫해 저학년들로만 구성되어 어려움을 겪었지만 팀의 주장인 2학년 오형준(FW)을 주축으로 후기리그 시작과 동시에 4연승을 기록하며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이후 ‘K리그 주니어 U18 후기리그 B조’ 마지막 라운드 충북청주FC U18(운호고)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6위(4승 3무 4패)로 리그를 마쳤다.

더불어 안양 U15는 ‘K리그 주니어 U15 A조’에서 5위(9승 5무 7패)를 기록하며 리그를 마무리했다. 리그를 치르는 동안 주장 이도현(MF)을 비롯해 3학년 임채민(MF), 유성(DF), 장유찬(FW) 등이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안양 유소년 팀의 미래를 밝혔다.

올해 창단 팀을 이끈 황장근 감독은 “시즌을 마치며 창단 첫 해여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땐 팀의 체계를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시즌 더 좋은 팀으로 성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양 유소년은 끈기와 노력을 기반으로 팀워크를 중시하며 선수들의 마음가짐과 태도를 중점적으로 선수들의 사기증진과 교육에 힘썼다. 또한 구단에서 강조하는 바인 유소년 가치 창출과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플레이를 위한 방향성을 현장에서 이끌어주며 집중적인 훈련으로 올해 유소년팀을 운영했다. 개인의 장점을 찾아내고 헌신의 가치로 팀워크를 위해 선수들과의 소통을 활발하게 이끌며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안양 신경호 단장은 “창단 팀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내준 코칭스텝, 선수단에게 감사하다. 구단은 성적보다 육성을 토대로 많은 선수들이 상위 연령대로 승급하는 시스템을 갖추려 한다”며 “내년에도 올해처럼 좋은 성적과 많은 선수들의 성장을 기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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