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 3개국 대사 면담…공급망 협력 확대 논의

금유진 기자 2026. 4. 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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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협회(KOIMA, 회장 윤영미)는 국내외 교역 확대 및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불가리아·바레인·스리랑카 등 3개국 대사와 잇따른 만남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윤영미 한국수입협회 회장은 이달 7일 협회 접견실에서 페타르 크라이체프 주한 불가리아 대사, 사우드 하산 알리 알 누스프 주한 바레인 대사, 마리무투 카루파야 파트마나탄 주한 스리랑카 대사를 잇따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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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서 두 번째 윤영미 한국수입협회장, 세 번째 페라트 크라이체프(PetarKRAYTCHEV) 주한 불가리아 대사. 한국수입협회 제공


한국수입협회(KOIMA, 회장 윤영미)는 국내외 교역 확대 및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불가리아·바레인·스리랑카 등 3개국 대사와 잇따른 만남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윤영미 한국수입협회 회장은 이달 7일 협회 접견실에서 페타르 크라이체프 주한 불가리아 대사, 사우드 하산 알리 알 누스프 주한 바레인 대사, 마리무투 카루파야 파트마나탄 주한 스리랑카 대사를 잇따라 만났다.

각각의 면담에서 윤 회장은 ‘2026 한국수입엑스포’ 내 EU 국가관 조성 계획을 설명하며 유럽 제품의 국내 진출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크라이체프 대사는 요거트·라벤더·로즈오일 등 자국 경쟁 품목을 소개하며 기업 참여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알 누스프 대사는 최근 중동 정세로 알루미늄·석유 산업이 영향을 받고 있다며 공급망 안정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새우·게 등 수산물 중심 교역 확대를 제안했다.

파트마나탄 대사 역시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실론티·계피·섬유 등 유망 품목을 앞세운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윤 회장은 “한국 역시 원자재와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만큼 공급망 다변화가 중요하다”며 “엑스포 참가와 B2B 상담회, 비즈니스 포럼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유진 기자 newjean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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