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건조 확대·강화, 산불위기경보 '경계'‥차츰 맑은 하늘 한낮 15도 안팎
[5시뉴스]
날이 다시 온화해졌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12.6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4도가량 높은데요.
다만 대기는 갈수록 메마르고 있습니다.
서울과 성남 등지로는 건조 경보로 강화됐고요.
서쪽 곳곳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더확대됐습니다.
또 산불 위기 경보도 경계 단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화재 사고가 잇따르는 만큼 불씨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이 흐리다가 낮부터 차츰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한낮에 1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온화할텐데요.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또 밤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휴일에 중서부와 전북 지역에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한편 제주에는 비가 오고 있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5에서 10mm가량의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3도, 광주 6도 예상 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4도, 대구 18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당분간 내륙 지역은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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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465087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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