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딸 루희 언어 성장, 난 일본어만 쓸 것..♥이지훈도 배우길”(지아라이프)

이슬기 2024. 9. 1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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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언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13일 '지아라이프' 채널에는 '이지훈, 아야네, 루희 세 가족의 Q&A. 부부싸움, 둘째 계획, 각종 의혹(?)까지 시원하게 풉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아야네는 "지금은 공동으로 쓰지만 커가면서 일본어만 흘 예정"이라 했고, 이지훈은 한국어를 쓸 거라 하면서 "나도 그러면서 일본어를 배워가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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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라이프’ 채널
‘지아라이프’ 채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언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13일 '지아라이프' 채널에는 '이지훈, 아야네, 루희 세 가족의 Q&A. 부부싸움, 둘째 계획, 각종 의혹(?)까지 시원하게 풉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두 분 싸운 적 있냐. 한국어로 싸우냐. 일본어로 싸우냐"는 물음에 "싸워도 일본어로 싸울 수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싸움이라는 게 어느 정도를 얘기하는 지 모르겠는데 의견 소통은 한다. 회의처럼, 잘못됐을 때 '어떤 부분 때문에 그랬다'라고 얘기하지만 싸우지 않는다"라고 대답했다.

또 이지훈은 "지내다보면 내 생각과 상대방 생각이 다를 수 있다. 그래서 자기 전에 '왜 그랬어?'하면 '그게 아니고 이래서 그런 거야' 라고 이야기를 한다"면서 "제일 중요한 건 우리 둘다 잘 까먹는다"라며 웃었다.

한 팬은 "딸 루희랑 어떤 언어로 대화할 거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아야네는 "지금은 공동으로 쓰지만 커가면서 일본어만 흘 예정"이라 했고, 이지훈은 한국어를 쓸 거라 하면서 "나도 그러면서 일본어를 배워가면 좋겠다"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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