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보이나 했더니…초등교사일하다 학생에 고발당한 연예인 근황

거짓말은 자란다. 학생, 교사, 부모를 비극적 시선으로 관망하는 심리 스릴러 <양치기> 6월 개봉! 티저 예고편 최초 공개!

2024년 상반기 최고의 문제작, 학생, 교사, 부모를 비극적 시선으로 관망하는 심리 스릴러 <양치기>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양치기>는 거짓말로 무너져가는 어른의 삶과, 거짓말로 되살아나는 아이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관망 비극 심리 스릴러.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수상한 배우 손수현과, 배우 남궁민, 변우석의 아역을 연기했으며 최근 드라마와 연극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라이징 루키 배우 오한결이 주연을 맡아 어떤 서늘한 사제케미를 만들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평범해 보이는 학교 교실에 앉아있는 학생들에게

남을 함부로 의심하는 것은 위험하다”

는 담임교사 수현(손수현)의 대사로 시작된다. 학생들 중에는 같은 반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당하는 요한(오한결)을 볼 수 있다.

장면이 바뀌어 요한이

선생님이 때려서 학교에 가기 싫다”

고 하자,

이에 놀란 엄마가 학교에 찾아와

어른이시니 책임을 지세요”

라 하고,

교감은 수현에게

왜 그러셨어요”

라며 책임을 추궁한다.

‘거짓말은 자란다’라는 카피와 억울함이 고조에 달해 보이는 수현의 얼굴은 누가 거짓말을 하였고, 누구의 거짓말이 자라는지에 대해 관객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학생, 교사, 부모를 비극적 시선으로 관망하는 심리 스릴러이자, 2024년 상반기 최고의 문제작으로 떠오를 <양치기>는 오는 6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양치기
감독
출연
김학선,김윤배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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