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녀를 보며 드는생각

Full 2025 대구국제마라톤 3:05:31
Half 2024 상주국제마라톤 1:26:29
10km 2012 대구국제마라톤 39:05

마라톤을 하기전까지 헬스가 취미였다

정확힌 파워리프팅

비공식으로 3대 470까지 했던거같다

그런데 케미컬 조지는게 진정 남자다움인가

스포츠정신이 맞는가라는 회의감도 들고

근육부피보다 정신력으로 무게를 들다보니

관절이 많이 상해서  요샌건강목적으로만 한다

어느순간 마라톤을 하게되면서

임바 선생님같이 꾸준함, 정말 리스펙할수 있는 사람도 있고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좋은사람이더라

외적컴플렉스 결핍으로 똘똘뭉친 바디빌딩과는 다른느낌이었다

그런데 오늘 런갤을보다 택시녀란 존재를 알게되었다

진짜 스포츠정신에 위배되는 사람...

이런사람이 9만명이나 팔로워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는게 좋은현상같지않다고 느낀다

결국 결과지상주의

약물,편법 수단을 가리지않아도 얄팍한 인스타형 대중에게만 잘보이면 된다는 얄팍한 마인드

출근준비하면서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괴발개발인점은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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