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부산 에코델타시티 8블록 민참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형용 2026. 5. 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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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9억원 규모… 총 1057세대 아테라(ARTERA) 단지 조성

3289억원 규모… 총 1057세대 아테라(ARTERA) 단지 조성

‘에코델타시티 8블록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 투시도. / 이미지 : 금호건설 제공

[대한경제=한형용 기자]금호건설은 부산도시공사(BMC)가 발주한 ‘에코델타시티 8블록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단지 특성에 맞춘 통합 디자인과 특화 설계를 제안해 사업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총 사업비는 3289억원 규모다. 금호건설은 50.1%의 지분으로 사업을 주관하며, 경동건설과 HJ중공업, 삼미건설, 지원건설이 공동 참여한다. 단지에는 금호건설의 주거 브랜드인 ‘아테라(ARTERA)’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3976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6층, 1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5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는 공공분양 방식으로 공급되며, 2028년 4월 착공해 2031년 8월 준공 예정이다.

금호건설은 낙동강과 근린공원의 입지를 활용한 주거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낙동강 조망이 가능한 랜드마크 주동에는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해 차별화된 조망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앞서 금호건설은 최근 울산도시공사(UMC)가 발주한 ‘유홈 율동ㆍ상안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민간참여 공공주택 분야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한형용 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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