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만 구독자' 유튜버, 갑자기 누나상 당해…"무거운 시간 보내고 있어"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구독자 213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조재원이 누나상을 당했다.
30일 조재원은 자신의 계정에 "안녕하세요 조재원입니다. 이런 글로 인사드리게 되어 조금 조심스럽지만 제 콘텐츠를 기다려주시는 분들께 직접 말씀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며칠 전 사랑하는 저의 누나이자, 엄마의 딸을 떠나보내게 됐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 정신없고 마음이 많이 무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잘 추스르고, 다시 재밌는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머니, 누나와 사진을 남긴 조재원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조재원은 어머니 김동금씨와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수익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고 고백했다. 김동금 씨는 "광고가 들어오면 아들이 '엄마, 얼마 들어왔어?'라고 항상 묻는다. 수익금 정산은 8대2로 하자고 하길래 오케이를 했다. 그때는 뜰 줄 모르고 말한 거였다. 사실 20퍼센트도 안 받는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조재원은 "해명하겠다. 엄마는 세금이나 소속사는 생각을 안 하시는 거다. 세금을 제외하고 매니지먼트 비용 등을 빼면 받으시는 금액이 맞다"라며 "제가 어머니께 돈 준다고 과시하고 싶진 않다. 제 카드도 드리고 댄스 학원도 제 카드로 쓰고 그 외 용돈도 매달 100만원 이상씩 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머니는 제 카드로 누나 집안 음식을 다 해주시고 친구분들을 만나셔도 제 카드로 쓰신다. 사용 명세를 보고 '엄마, 지난달에 얼마 쓴 것 같아?'라고 물으면 '한 15만원'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사실 20배가 넘는다"라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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