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현, ‘혼례대첩’ 그녀! 아찔한 통굽과 환상궁합 쇼츠 슈트룩

구찌, 갤러리아 이스트 사바토 드 사르노 여성복 데뷔작 '구찌 앙코라' 팝업 스토어 오픈

배우 조이현이 쇼츠와 재킷이 만난 쇼츠 슈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5일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백화점 이스트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드 사르노(Sabato De Sarno)의 여성복 데뷔작 '구찌 앙코라(GUCCI Ancora)'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조이현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통굽 슈즈에 하늘색 쇼츠와 셔츠에 화이트 재킷을 걸친 세미 슈트룩으로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포토행사에는 배우 이정재, 최현욱, 박규영, 이호정, 이선빈, 가수 박재범, 제로베이스원 한빈, 트와이스 지효, 쯔위, 방송인 김나영, 모델 아이린, 조이현,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등이 참석했다.

한편 조이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2020년, 2021년), ‘지금 우리 학교는’(2022년)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12월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에서 여주인공이자 좌상집 둘째 며느리 ‘정순덕’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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