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0% 상승할 것" 엔비디아, 지금이 매력적인 가격? 주가 분석 전망 보니

조회 3,1452025. 3. 28.

"올해 80% 상승할 것" 엔비디아, 지금이 매력적인 가격? 주가 분석 전망 보니

사진=나남뉴스

최근 엔비디아가 부진한 주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투자자들이 열광할 전망을 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지시간 27일, 뱅크오브아메리카 측은 엔비디아의 투자 의견을 '매수 BUY'로 유지하며 목표가를 200달러로 제시했다. 이들은 엔비디아가 올해 연말까지 강한 반등세를 보여줄 것이라 강조하며 조정이 끝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애널리스트 '비벡 아리아'는 "시장 참가자들이 엔비디아의 성장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엔비디아는 빅테크 기업 가운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구조적 트렌드를 가진 독보적인 기업이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그는 엔비디아의 현재 부진한 주가가 '조정'이라며 "이번 조정 장세가 엔비디아에 대한 매력적인 매수 기회를 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엔비디아의 주가는 연초와 대비했을 때 15% 이상 하락한 상태로, 이번 달만 놓고 봤을 때도 9% 가까이 하락한 바 있다.

사진=엔비디아 홈페이지

오는 5월 15일 AI 확산 통제 규정은 엔비디아가 직면해 있는 단기 최대 악재로 꼽히고 있다. 이 규정은 조바이든 행정부가 도입한 규정으로, 전 세계 AI 개발을 통제하기 위해 반도체 수출을 통제하도록 하는 규정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6일 미국 상무부는 중국 50개 업체를 포함해 80곳을 수출 통제 대상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여파로 엔비디아 주가는 당시 5% 넘게 급락했다. 따라서 AI 확산 통제 규정이 실시된다면, 엔비디아의 주가는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아리아는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라며, 엔비디아 주가에 미칠 충격의 강도는 과장된 것이라 지적했다. 또 불확실성이 걷히고 나면 주가는 급반등 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엔비디아는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 낙관했다.

엔비디아, 매출 '어닝 서프라이즈'... '코어위브' 2억 5천만달러 매입예정

사진=엔비디아 홈페이지

한편, 엔비디아는 지난 26일 평균 예상치보다 높은 수준의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을 발표해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든 바 있다. 시장조사 업체는 당초 엔비디아의 평균 매출이 380억 5천만 달러로 예상했으며 분기 매출 430달러 안팎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엔비디아 평균 매출은 예상치보다 3.3%나 높았으며 주당 순이익 또한 예상치보다 0.84달러를 웃도는 수준이었다. 또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8% 급증했으며 순이익도 1년 전보다 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가 하면, 현지시간 27일 CNBC 방송에 따르면 엔비디아 측이 올해 미국 기업공개 시장에서 코어위브의 주식을 대거 매입할 계획이라 보도했다. CNBC 측은 엔비디아가 코어위브 주식을 주당 40달러에 2억 5천만 달러(한화 3천661억 원) 어치를 매입할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어위브는 엔비디아 AI칩을 이용한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고 이를 임대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 AI 스타트업으로 알려져 있다. 2023년부터 엔비디아의 투자를 받고 있으며 현재 엔비디아는 6%의 코어위브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IPO에서 엔비디아가 코어위브의 주식을 매입하면 지분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타임톡
타임톡이 제공되지 않아요

해당 콘텐츠뷰의 타임톡 서비스는
파트너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