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뜯어 말렸는데 50세 돌싱과 7월 결혼♥ 발표한 여자 연예인"도망가라!"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오는 7월 결혼한다.

김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공개, 김준호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편지로 "저희 커플을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셔서 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기쁜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며 운을 뗐다.
이어 "2022년 열애를 인정하고 벌써 3년이 지났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그 모든 시간이 서로를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게 해줬다"며 지난날을 돌아봤다.

두 사람은 "얼마 전 프러포즈를 계기로 앞으로 서로 아껴주며 인생을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며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개그맨 커플답게 웃음 가득 재미 만땅! 부부가 되겠다. 지켜봐 주시라. 감사하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또한 김지민은 "앗싸~ 우리 결혼한다!"는 반응을, 김준호는 "지민아, 요즘은 '스몰 웨딩'이 대세라던데 우리는'라지 웨딩'하자"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 동생 "김지민 아까워…'도망가라'고 3번 얘기했는데"

SBS '미운 우리 새끼' 437회에서는 김준호와 여동생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준호는 현재 여동생의 집에서 거주하고 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437회에서는 김준호와 여동생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준호는 현재 여동생의 집에서 거주하고 있다.
김준호는 전날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와 소파에 누워서 잠을 잤다. 동생은 "몇 시에 들어왔어? 해장까지 하고 잤네?"라며 오빠를 나무랐다.
이어 동생은 김준호에게 "먹은 것 좀 치워라. 부부싸움은 아주 작은 거부터 시작된다. 이건 습관이다. 이제 갱생의 삶을 살면서 제 2막은 성공을 해야 하지 않겠냐"며 오빠 김준호를 훈계했다.

또 동생은 "지민언니한테 초반에 연애했을 때 '도망가라'고 3번 얘기했다. 나도 객관적으로 봤을 때 눈이라는게 있다. 오빠를 사랑하지만 언니가 너무 아깝다. 3번 이야기 했는데 언니가 꿈쩍도 안하더라. 찐사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9살 연하의 김지민과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니돈내산 독박투어' 시리즈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 왔다.
김준호는 지난해 12월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김지민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한 김지민은 지난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올림픽 주경기장 결혼설'에 대해 "예상 하객 수를 가늠해보니 1000명 이상 정도 되는데, 수용할 곳이 별로 없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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