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한의원으로 돌진한 BMW…3명 부상 속 운전자는 ‘급발진’ 주장

박준우 기자 2024. 9. 1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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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17일 오후 5시 15분쯤 충남 서산시 동문동에서 50대 A 씨가 몰던 BMW 승용차가 한 한의원 건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A 씨 등 3명이 경상을 입었고, 한의원 건물 유리와 집기류 등이 파손됐다.

한의원은 이날 진료를 하지 않아 내부에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승용차가 맞은편 마트 주차장에서 출발한 뒤 한의원으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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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추석인 17일 오후 5시 15분쯤 충남 서산시 동문동에서 50대 A 씨가 몰던 BMW 승용차가 한 한의원 건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A 씨 등 3명이 경상을 입었고, 한의원 건물 유리와 집기류 등이 파손됐다.

한의원은 이날 진료를 하지 않아 내부에 사람은 없었다.

A 씨는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승용차가 맞은편 마트 주차장에서 출발한 뒤 한의원으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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