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러 3이닝 152km 퍼펙트, KIA 4회 빅이닝으로 SSG 9-4 완파하고 시범경기 첫 승→김호령 3출루→카스트로&정현창 2타점[MD광주]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타선의 4회 빅이닝과 핵심투수의 쾌투. KIA 타이거즈가 시범경기 개막전을 산뜻하게 이겼다.
KIA는 1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을 9-4로 이겼다. 아담 올러가 포심 최고 152km에 주무기 슬러브, 체인지업, 투심을 앞세워 3이닝 동안 퍼펙트 투구를 했다.

타선은 4회 빅이닝을 만들었다. 김호령이 3출루 경기를 했고, 새 외국인타자 헤럴드 카스트로와 정현창은 2타점을 올렸다. 시범경기부터 작년 이상의 타선 응집력이 돋보였다. 구원등판한 양현종도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면서 완승을 견인했다.
KIA는 1회 1사 후 김호령의 우선상 2루타로 찬스를 잡았으나 후속타가 나오지 않았다. 2회에는 1사 1루서 한준수의 2루수 병살타가 있었다. SSG는 올러가 내려가자마자 4회에 무사 1루 찬스를 잡았으나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3루수 병살타로 물러났다.
KIA는 4회말에 빅이닝으로 승부를 갈랐다. 선두타자 김호령의 우중간안타, 나성범의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 김선빈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오선우가 선제 1타점 결승 중전적시타를 터트렸다. 한준수가 밀어내기 사구로 출루했고, 박민의 3루 땅볼로 또 1점을 추가했다. 후속 정현창은 우중간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끝이 아니었다. KIA는 윤도현과 김호령의 볼넷으로 다시 만루 찬스를 잡았다. 카스트로의 좌선상 2타점 적시타에 이어 이창진의 볼넷으로 또 만루 찬스. 김석환이 몸에 맞는 볼로 타점을 올렸다. 반면 SSG는 5회초 1사 1루서 최지훈이 2루수 병살타를 날려 찬스를 이어가지 못했다.
SSG는 6회초에 4득점하며 추격했다. 선두타자 조형우의 볼넷과 정준재의 우선상 안타, 박성한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에레디아가 상대 유격수 포구 실책으로 출루한 사이 1점을 올렸다. 현원회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김재환의 좌중간 1타점 적시타, 고명준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추격했다.

그러자 KIA는 6회말 2사 후 박정우가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날렸다. 이창진이 1타점 우전적시타를 날렸다. 김시훈, 김범수, 정해영이 이어 던지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SSG에선 선발투수 앤서니 베네치아노가 3⅓이닝 4실점, 윤태현이 ⅓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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