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출전 외신도 주목, “부상 회복...전 국민의 환상 짊어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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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출전 가능성이 주목을 받는 중이다.
맥시코 매체 '레포르테 인디고'는 20일 "손흥민은 대한민국 전 국민의 환상을 짊어진 선수다"며 존재감을 조명했다.
이후 회복에 집중했으며 마스크를 착용 후 훈련에 매진하면서 출전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손흥민의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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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출전 가능성이 주목을 받는 중이다.
맥시코 매체 ‘레포르테 인디고’는 20일 “손흥민은 대한민국 전 국민의 환상을 짊어진 선수다”며 존재감을 조명했다.
이어 “월드컵이 의심스러웠던 안와 골절 부상에서도 회복했다”며 높아진 출전 가능성을 주목했다.
이와 함께 “손흥민은 공격 지역에서 양발 사용, 임기응변, 상대 수비수를 농락할 수 있는 능력 등 다재다능한 선수다”고 존재감을 언급했다.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에서 찬셀 음벰바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어깨에 가격을 당했다. 안면 골절상 진단을 받았고, 수술대에 올랐다.
이후 회복에 집중했으며 마스크를 착용 후 훈련에 매진하면서 출전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손흥민의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적지 않다.
이어 벤투호의 수비 라인도 언급했는데 “대한민국은 견고한 센터백 듀오를 보유 중이다. 나폴리에서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는 김민재는 피지컬과 스피드를 보증한다. 파트너인 김영권은 전력 중에서 가장 경험이 많다”고 기대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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