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2.2%… 3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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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1.9%p 오른 62.2%를 기록해 3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 상승은 대통령의 중동 사태 선제적 민생 대응 성과가 여당 지지로 이어진 데다 국민의힘의 극심한 공천 내홍과 대비되며 안정적 여당 이미지를 강화한 반사이익 효과가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고 봤고 국민의힘의 경우 "김영환 충북지사 컷오프로 인한 충청권 이탈과 대구·경북 지역의 '공천 내정설' 확산으로 전통 텃밭인 대구·경북에서 크게 이탈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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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여론조사, 지난주 대비 1.9%p 상승…특히 대구경북 4.8%p 가장 큰폭 상승
정당 지지율, 3주 연속 상승 민주당 53%, 3주 연속 하락 국민의힘 28.1%, 무당층 9.1%
[미디어오늘 장슬기 기자]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1.9%p 오른 62.2%를 기록해 3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쟁으로 인한 국가 위기 상황에서 민생에 신경쓰는 모습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실시한 3월 3주차 주간집계를 보면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62.2%(매우 잘함 48.1%, 잘하는 편 14.1%)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32.5%(매우 잘못함 23.8%, 잘못하는 편 8.7%)로 2.5%p 하락했다. 긍정·부정 격차는 29.7%p로 확대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 지역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46.6%로 4.8%p 상승했다. 광주·전라는 88.6%로 4.5%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 68.8%로 4.3%p 올랐다. 반면 서울은 4.7%p 내려가 55.1%를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 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민주당 지지율도 3주 연속 상승
한편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도 3주 연속 상승하며 53%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해 28.1%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7월 5주차에 27.2% 이후 7개월 만에 20%대로 떨어졌다. 양당의 격차는 지난주 18.5%p에서 24.9%p로 커졌다. 개혁신당은 4%, 조국혁신당은 3%, 진보당은 0.8%, 무당층은 9.1%로 각각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 상승은 대통령의 중동 사태 선제적 민생 대응 성과가 여당 지지로 이어진 데다 국민의힘의 극심한 공천 내홍과 대비되며 안정적 여당 이미지를 강화한 반사이익 효과가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고 봤고 국민의힘의 경우 “김영환 충북지사 컷오프로 인한 충청권 이탈과 대구·경북 지역의 '공천 내정설' 확산으로 전통 텃밭인 대구·경북에서 크게 이탈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대통령 지지율 조사는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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