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타임=파뤼타임?" 조세호, 신혼여행에서도 주접 못 참지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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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조세호가 이탈리아에서 신혼 여행 중 파리들에게 인기폭발(?)한 근황이 웃음을 안기고 있다.
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신혼여행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잘 도착했어요!!ㅠ"라는 글과 함께 신혼여행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신혼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조세호 부부의 이탈리아 신혼여행 현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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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새신랑 조세호가 이탈리아에서 신혼 여행 중 파리들에게 인기폭발(?)한 근황이 웃음을 안기고 있다.
24일 조세호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얼굴에 파리들이 앉아있는데 이 순간을 놓치지 않은 조세호는 "파리타임"이라는 유쾌한 멘트로 순간을 포착해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도 "파리타임인지 파티타임인지?", "파리타임이 파뤼타임?", "아 대박 파리에게도 인기남"이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0일, 조세호는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9살 연상연하 커플임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했고, 약 9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신혼여행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잘 도착했어요!!ㅠ"라는 글과 함께 신혼여행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신혼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조세호 부부의 이탈리아 신혼여행 현장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약 열흘간의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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