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을 공포에 몰아넣은 81세 남성, 알고 보니
할리우드 배우 토빈 벨은 '쏘우' 시리즈의 직쏘로 유명한 배우다.
극중 흉악한 살인 게임을 즐기는 사이코패스 그 자체인 이 배우는 놀랍게도 81세로, 최근 '쏘우' 시리즈에 또 출연했다.
나이와 관계없이 넘치는 그의 연기 열정에 전 세계 팬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불멸의 직쏘, 영화 '쏘우 X'
'쏘우 X'는 1편의 게임을 마친 직쏘가 암을 치료하러 멕시코로 떠나고 그곳에서 희망이 절망으로 바뀐 후 벌어지는 공포 스릴러 영화다.
1편의 게임을 마친 존 크레이머 일명 직쏘는 암을 치료하러 멕시코로 떠난다. 그러나 그곳에서 모든 희망은 절망이 되고 모든 것이 사기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제 존의 차례이다. 이것은 복수가 아니다. 직쏘의 세계로 초대받은 모든 사람은 자신을 구원할 기회를 가진다.
'쏘우 X'는 시리즈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11억 달러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시리즈 최초 로튼 토마토 프레시 마크를 획득하며 화제를 모은다.
존 크레이머 일명 직쏘를 연기한 토빈 벨은 '쏘우 X'에 복귀하며 작품 속 그가 있고 없음의 차이를 극명히 보여준다.
또한 이야기 역시 1편 이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시리즈를 보지 않은 관객들의 진입 장벽도 비교적 낮다.
감독: 제임스 완 / 출연: 토빈 벨, 쇼니 스미스 / 수입 배급: 올스타엔터테인먼트 / 러닝타임: 118분 /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 개봉: 12월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