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서울시교육감 보선 金 여사 없이 홀로 투표…현장서 선거사무원 격려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lee.sanghyun@mkinternet.com) 2024. 10. 16. 1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재·보궐선거일인 16일 서울 용산구 용산공예관 투표소를 방문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를 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투표소에 도착해 선거 사무원들에게 "수고가 많으시다. 투표를 하러 많이 오셨는가"라고 인사하고,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한 표를 행사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현장 참관인들을 격려하고 투표소를 떠났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치러진 2022년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와 올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사전투표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 날인 16일 서울 용산구 용산공예관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사진 출처 = 대통령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재·보궐선거일인 16일 서울 용산구 용산공예관 투표소를 방문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를 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투표소에 도착해 선거 사무원들에게 “수고가 많으시다. 투표를 하러 많이 오셨는가”라고 인사하고,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한 표를 행사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현장 참관인들을 격려하고 투표소를 떠났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치러진 2022년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와 올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사전투표를 했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는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인천 강화군, 부산 금정구, 전남 영광군, 전남 곡성군 등 4곳의 기초단체장이 선출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