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지성팍의 나라입니까’…맨유 소속 쿠냐, '前 동료' 황희찬과 맞대결 앞두고 ‘SNS 인증샷’으로 기대감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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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마테우스 쿠냐가 한국 입국 후 '인증샷'을 남겼다.
쿠냐는 6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숙소 안에서 찍은 듯한 서울의 전경 사진을 업로드했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친선경기에서 한국과 맞붙는다.
한편 쿠냐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그의 '드림 클럽'이었던 맨유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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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마테우스 쿠냐가 한국 입국 후 ‘인증샷’을 남겼다.
쿠냐는 6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숙소 안에서 찍은 듯한 서울의 전경 사진을 업로드했다. ‘서울’이라는 지역 명칭과 함께 자국 브라질의 국기를 사진에 추가했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친선경기에서 한국과 맞붙는다. 이어서 14일에는 일본과 경기를 갖는다.
해당 일정을 앞두고 브라질은 2일 A매치 명단을 발표했다. 해당 명단에는 비니시우스를 포함해 호드리구, 카세미루, 마테우스 쿠냐, 히샬리송 등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합류했다. 하피냐, 주앙 페드루는 부상으로 인해 이번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

쿠냐는 1999년생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다.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와 헤르타 베를린을 거쳐 2021-22시즌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한 시즌 반 동안 54경기 7골 6도움을 기록한 그는 2023년 겨울 울버햄튼으로 이적했다.
이후 기량이 만개했다. 첫 6개월 간 적응 기간을 거친 그는 직후 시즌 36경기 14골 8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이후 2024-25시즌에는 36골 17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빅 클럽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한편 쿠냐는 울버햄튼에서 활약했을 당시 황희찬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이번 A매치 명단에 두 선수 모두 승선하면서 경기장에서 마주할 가능성이 커졌다.

한편 쿠냐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그의 ‘드림 클럽’이었던 맨유로 이적했다. 맨유 입단 당시 “맨유 선수가 되었다는 사실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항상 이 붉은 유니폼을 입는 꿈을 꿨다”라면서 벅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시즌 초반 부상과 함께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현재 공식전 7경기에서 공격포인트가 없다. 한편 쿠냐가 뛰고 있는 맨유는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구단이기도 하다. ‘해버지’ 박지성이 2005년부터 약 8년 동안 맨유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기 때문이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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