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빠질 수 없는 술자리 게임.
그 중 '안녕 클레오파트라 세상에서 제일 가는 포테이토 칩'이라는 게임이 있다.
근데 클레오파트라랑 감자칩이 무슨 관계길래 저런 게임이 나온걸까?

그렇다. 옛날 옛날 80년대에 클레오파트라라는 감자칩이 있었다.
'농심 포테토칩'의 원조 이기도 하며
'한국 제과회사가 만든 감자칩 중 최초의 제품'이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당시 최고의 코미디언 이주일 아저씨가 광고에 나오기도 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lIwUT73yI2M
"입맛대로 드세요"라고 하시지만 이젠 단종이 되어 먹을 수 없다...
(라고 생각했는데 올해 재출시를 했다???)
결론: '안녕 클레오파트라 세상에서 제일 가는 포테이토 칩'은
'한국 최초의 감자칩'을 기억하기 위한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