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배우 장윤주의 패션을 사진별로 살펴보겠다.

##캐주얼한 겨울 산책룩
장윤주는 블랙 롱코트와 가죽 롱스커트, 그리고 스터드 장식의 하트 패턴이 들어간 재킷으로 포인트를 준 겨울 산책룩을 선보인다. 체크 머플러와 스니커즈, 두꺼운 양말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으며, 전체적으로 시크하면서도 개성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실내에서의 미니멀 홈웨어 스타일
장윤주는 밝은 아이보리 톤의 반팔 니트와 연보라빛 롱스커트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홈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실내 슬리퍼와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세련된 무드를 강조한다.

##브랜드 행사장의 아웃도어 감성
장윤주는 올블랙의 셔츠형 원피스와 롱코트, 그리고 블랙 레인부츠를 착용해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아웃도어 패션을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미니멀한 액세서리로 브랜드 행사장 분위기에 어울리는 시크함을 강조하고 있다.

##도심 속 세련된 오피스 캐주얼
장윤주는 크림색 오버핏 재킷과 와이드 팬츠, 그리고 뉴트럴 컬러 셔츠를 매치해 도시적인 오피스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그레이 스니커즈와 블랙 숄더백으로 실용성을 더했으며, 자연스럽게 내린 머리와 선글라스로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한편 모델 장윤주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약 1,470만 원짜리 명품 시계를 스스로에게 선물한 사실이 알려지고 있다. 장윤주는 최근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일을 자축하며, 5년간 고민 끝에 까르띠에 탱크 루이 까르띠에 워치를 직접 구매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계는 엘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이 특징이며,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제품이다.
장윤주는 “평소 스타일과 잘 어울려 선택했다”며, “직접 시계를 산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동안은 스무 살이 될 무렵과 결혼 당시 선물로 받은 시계가 전부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생일을 특별하게 챙기지 않는 편이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오히려 우울하다”며, “올해 나에게 선물을 할 수 있어 감사하고, 가족과 함께여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최근 자립 준비 청년들을 위해 7,000만 원을 기부한 사실도 전해지고 있다. 영화 ‘최소한의 선의’ 촬영을 계기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혀, 따뜻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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